때는 평화로이 랭겜 3연승을 하고
오늘은 이정도면 됬다한뒤 노말을 돌리던때였음
노말에선 자연스러운 픽싸움으로 인해
탑에 두명이 가고 난 홀로 쓸쓸이 봇을 서게 되었지만 별로 개의치않았던 걸로 기억함
왜냐면 베인을 산 뒤 첫판이였기떄문
기묘했던건
하드디나이 당하며 라인이 땡겨지길 기다리고있던중
들려오는 탑에서 따이는 소리
도대체 어떻게 하면 2:1을 서는데 라이즈하나한테 둘이 쳐발리고있지하며 의아하고있던중
투탑선 리븐이 팀을 욕하기시작함
실론즈는 이래서 안된다느니 역시 실론즈 클라스라느니
팀을 까는데 꼭 앞에 "실론즈"를 붙여서 욕함
그걸 보고 의아한 나는 6렙찍은 다음 2:1로 굴러서 팡팡 적 원딜 따낸 다음에
리븐한테 넌 얼마나 높길래 실론즈를 그리도 까는거니?하고 물었지만
리븐은 입에 모터를 단듯 쉬지않고 날리던 욕설을 멈추지않음
그래서
난 그냥 우물에 쳐박혀 리븐의 닉네임을 검색해봤음
골드5였음
고작 1티어 차이가지고 실버를 까고있다는 점에 실소를 금하지 못했고
리븐은 플레기가 노말 캐리도 못한다며
나로 깔 대상을 바꾼듯했지만
팀원들이 2:1 라인 서서 솔킬 딴 사람한테 그게 뭔 개소리냐라는 말로 리븐의 입을 닥치게했고
결국 우리팀 넥서스가 터지자마자 리븐은 결과창을 바로 나가버림
결론 : 골드5로 골부심 ㄴ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