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을 지키는 길’이라는 뜻을 가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모임인 을지로위원회는 2013년 5월 10일에 출범했다.
정당차원으로 구성되는 수많은 ‘위원회’ 가운데 하나인 을지로위원회는 ‘물량 밀어내기’와 본사 직원의 욕설로 논란이 된 ‘남양유업 사태’ 때 처음 구성됐다. 사회적으로 ‘을’의 문제가 본격화된 시점이었다.
대부분 당내 위원회들이 해당 사안에 사회적 관심이 줄어들면 자연스럽게 활동이 줄거나 사라지는 것과 달리 을지로위원회는 지금까지도 약 1년 11개월 동안 왕성한 활동력을 보여주고 있다.
을지로위원회 하나만봐도 새정련이 왜 중요한지알수있죠
진보정당도 못하고 새누리는 아예 거들떠도 못보는이일을
묵묵히하는 새정련의원들이있습니다
다들 계파싸움이다 무능하다 욕하지만 막상 우리같은 서민을 도와주는건 새정련분들입니다.
이분들이 비정규직노동자들이나 임금체불등등 여러부분에서 많은 역할을하십니다.
서민들의 암행어사같은역할을하시죠..이런분들하고 새누리하고 그놈이 그놈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