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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져줘야 4강에서 유리하다는둥 헛소리좀 하지마라
게시물ID : athens_25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꿈꾸는식물
추천 : 18
조회수 : 55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8/08/20 15:30:28
네이버 댓글에 올린글이라 반말로 되어있습니다. 이해 해주삼


미국-일본 두 나라가, 상대적으로 쉬운 한국 만나려 한다는데..
저거들이야 얍삽하게 한국과 만날려고 질려고 하든말든
우리는 우리 스타일만 밀고 나가면 된다.

예선 7승 해놓고 2패 하면 노메달,
예선 4승으로 겨우 올라와서 1승만 하면 은메달,
2승하면 금메달.... 이런 이상한 시스템도 욕할 필요 없다.

우린 축구가 아니다.
경우의 수가 어쩌니 이런말 하지말라.

혹시나, 예선에서 7승 전승을 거두고도
아쉽게 2패를 해서 똥메달도 못딴다 할지라도
지금 한국 야구선수들이 자랑스럽다.

미국하고 일본하고 한국을 만나기 위해 서로 져주기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라 그래라....

둘다 얍삽한 족속들이니 실제로 그렇게 할지도 모른다.
우린 그것들을 비웃어 주면 되는것이다.
설령 얍삽하게 해서, 우리가 준결승에서 진다 할지라도
우리는 우리 야구를 하자.

2006년 WBC꼴 날 수 있다고?
헛소리 하지마라
그렇게 부정적인 생각만으로 무슨일을 할 수 있겠냐?

설령, 예선 전승하고 4강에서 패한다고 한들,
그래서.. 비겁하게 일부러 져주고 그렇게 올라가잔 말이지?
그렇게 했다손 쳐도.. 진실로 결승에 올라가는 확률이 더높냐?

비겁하게 올라가는게 현명하다면서 게거품물고 자기 의견 내는게
나는 더 이상한놈으로 보인다.
"정의는 이기는게 아니라 이기는게 정의라고?"
그러면 나는 정의 안할란다.

최선을 다하는게 스포츠다.
져주면서 하는게 스포츠고 올림픽이냐?

다시 말하지만 축구 하는거 아니다.
경우의 수니 뭐니 그딴소리 신성한 야구판에서 꺼내지 마라
믿음이 주는 힘을 모르는것인가?
스포츠 정신이 뭔지를 모르는것인가?

풀햄의 금메달이 큰가, 양태영의 은메달이 큰가?
안톤 오노의 금메달이 좋은가, 김동성의 질주가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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