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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892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이서생★
추천 : 0
조회수 : 71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4/20 20:51:54
아버지 심부름때문에 퐁퐁사러 집을 나오는 순간
바로 옆 집 아는 형의 자전거를 후레쉬로 비추고 꿈지락 대는 걸보게됨 !
후달렷지만 그도둑은 날 쳐다보지도 않고 꿈지락거림의 열중이었음
시치미 딱떼고 지나간다음 1층에서(도둑있는 층은 2층) 어떤 사람 한테 핸드폰빌려서 경찰에 신고함
젭싸게 신고한후 경찰이 2분내에 도착함
젭싸게 2층올라가 봣더니 이미 도둑은 종범 ㅋ
아는 형 집에는 아무도 없음
아마도 놓친 모양이라고 생각하고 (앞쪽으로 경찰이 와서 훤히 보인 모양임)
돌아가는 수밖에 없었음
그리고 심부름 하고 집에 가는데
형네 집에 불이 켜져있음
똑똑 하고 들어가서 형한테 말해줫더니
" 어 그거난데? ㅋ "
헝?
왜 그러고 있어냐니까
"자전거 고치려고 ㅋ "
흐미... 후레쉬들고 그저녁에 모자쓰고 자전거고친 분이 요기잉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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