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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리그 유스의 클래스
게시물ID : soccer_763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의부모님
추천 : 4
조회수 : 70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7/25 23:24:17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003&article_id=0005284265&date=20130725&page=3
 
 
축구 체육특기생 입시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중·고교·대학 감독에 심판, 학부모까지 10여 명을 무더기 기소했다.(뉴시스 7월3일자 보도)

수원지검 안양지청 형사1부(부장검사 조남관)는 경기지역 모 고교 축구부 감독 A(50)씨 등 고교 축구부 감독 3명을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중·고교·대학 감독 6명과 대한축구협회 심판 1명, 학부모 2명 등 9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구속된 A씨 등 고교 축구부 감독 3명은 서울과 경기, 강원지역 고교 축구부를 맡으면서 2009년~2011년 학부모와 대학 감독으로부터 진학로비 자금과 스카우트비 명목으로 1000만원~8000만원을 받은 혐의다.

울산의 모 대학교 축구감독 B(52)씨는 8개 고교 감독에게 스카우트비로 선수당 500만원~1500원 등 모두 1억2000만원을 주고, 학부모로부터는 대학 진학 대가로 4300만원짜리 차량 등 69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학부모와 입학 예정 학생의 부모로부터 승용차 등 금품을 받아 스카우트 자금을 마련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대한축구협회 심판은 중등리그 경기에 심판으로 나서면서 중학교 감독으로부터 경기를 잘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45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적발된 감독들의 비위사실을 대한축구협회에 통보하고, 교육청 등에 재발방지를 위한 관리·감독 강화, 진학과정 개선, 축구부 지원 강화 등의 제도 개선을 권고했다.

대한축구협회는 감독이 선수지도와 관련해 200만원 이상의 금품을 받으면 6개월 출전정지~자격박탈 등의 징계규정을 두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야구 등 다른 스포츠와 달리 객관적인 평가지표가 적은 축구의 경우 감독의 절대적 영향력 행사 등의 구조적 문제로 입시 비리가 반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축구협회는 감독이 선수지도와 관련해 200만원 이상의 금품을 받으면 6개월 출전정지~자격박탈 등의 징계규정을 두고 있다."
 
200만원 이상의 금품을 받으면 200만원 이상의 금품을 받으면 200만원 이상의 금품을 받으면 200만원 이상의 금품을 받으면
 
 
졸라 궁금한데 축협새끼들아, 왜 200만원 이상의 금품이냐?
 
선수지도와 관련해서라면 이쑤시개 하나라도 받으면 안되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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