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스톡을 받고 입사하기로 했는데, 뭔가 엄청 복잡하네요..
기술쟁이다 보니 뭔 내용인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일단 회사가 1차 투자 받았고, 당시 회사 가치를 30억 정도로 책정해서 투자 받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2만주 정도 되고요, 배정 받은건 200주 정도 되네요.
액면가는 5천원으로 해서 총 금액이 1백만원 정도 되는데요..
제가 생각하는거랑, 사장이 얘기하는거랑 너무 틀려서 몇개 질문 좀 드릴께요.
1. 현재 저에게 할당된, 환산금액은 얼마정도 되는 건가요?
2. 유상증자가 된다면, 어떻게 되는건지 예시좀 주세요..
조정후 행사가격 = (유상증자 직전 발행주식총수×조정전행사가격 + 유상증자발행주식수 × 유상증자 주당 발행가액)
÷ (유상증자직전 발행 주식수 + 유상증자 발생 주식수)
계약서상에는 위와 같이 되어 있는데, 뭔소리인지 알 수가 없으니..
(2만주 * (30억/2만주) + 증자5천주 * 신규발행가 50만원 ) / (200주)
인건가요?.
3. 일반적으로 증자와 스톡의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회사에서 책정한 스톡의 비율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10%라고 할 때 증자로 총 주식수가 30% 늘었다면, 스톡의 수도 늘게 되는 건가요?.
그러면 초기에 받은 사람들은 실제적으로 그만큼 삭감 되는건지요?.
스톡으로 총 2천주 였다가, 2천3백주로 되어 다른 사람에게 더 할당 되는 건지, 아니면 2천 고정인건지 궁금하네요..
이런 부분을 잘 몰라서 검색해 봐도 이해가 되지 않아서 글 작성해 봤는데, 답변 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