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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리 말이 많어...
게시물ID : starcraft_58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산균음료
추천 : 3
조회수 : 34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4/11/13 02:12:07
스타라는 게임 
지금까지 나온 전략시뮬레이션들 중에서 밸런스도 잘 맞고 
사람들의 입맛에도 잘 맞아 떨어져서 지금까지 인기많다.

그런데 오늘 결과 하나만 보고 밸런스가 어쩌네 저쩌네 하는거 우숩다.

오늘의 경기..

임요환이 정말 준비 잘 한것이다.
최적의 타이밍에 최적의 scv갯수 등등
홍진호의 고집이 오히려 상태를 악화시킨 것 뿐이다.
자신도 필살기성으로 4드론도 충분히 가능했다.

임요환은 자기가 믿는 것이면 끝까지 밀고 나가는 성격이다.
예를 들자면 박경락과의 경기.. 3경기 다 저그를 상대로 메카닉..
이재훈과의 경기에서 자신이 굳게 믿은 바카닉등..
홍진호가 임요환이 어떤 사람인지 최대의 라이벌로서 아직 몰랐다면 그건
게임에 앞서 상대에 대해 완전히 파악하지 못한 것이다.

4강 2주차 경기는 이게 끝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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