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데려온 강아지가 파보장염에 걸렸는데요...
데려온지 4일만에 눈치채고 바로 입원시켰는데 아직까지 그렇게 심각한 상황은 아니구요..
근데 워낙 애기이고 작아서 상태가 안좋아질 가능성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일단은 치료비 생각 안하고 할 수 있는건 다 해달라고했는데
아무래도 치료비를 한번에 다 낼 수가 없을거같아서요..
혹시 애완동물 치료비 분납으로 해보신분 계신가요?
병원에 사정 말하면 분납으로 해줄까요..?
75퍼센트정도는 바로 낼 수 있고 나머지를 다음달에 월급 들어오면 낼 수 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