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합니다! 미국 마지막 여정이네요.
워싱턴에서 출발해서 뉴욕으로 가는 배에 탔습니다.(설정입니닷. 뭐라뭐라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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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 51분-대쉬가 필리델피아에있는 여신상이랑 다른 여신상을 봐서
많이 놀랐나 봅니다. 구름이 많이 껴서 흐릿흐릿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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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티 섬(Liberty Island)에 서 있는 여신상은 1886년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에서 우호증진을 위한 선물로 준거라고 합니다. 정식 명칭은 ‘세계를 비치는 자유(Liberty Enlightening the World)’지만 통상 자유의 여신상으로 알려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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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16분-무작정 UN본부에 갔습니다.
볼게 없는지 사진만 찍고 가자고 보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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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본부 빌딩은 약 200여 국가의 대표들이 모여 외교 문제를 논의하는 데라고 하는데요.
UN(국제 연합)은 세계의 평화와 안보를 위한 기구로 1945년에 창설된 이후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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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43분 뉴욕 중심지 '타임 스퀘어'에 도착했습니다.
타임스퀘어에 자신이 나오는 모습이 신기한지 따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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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7번가, 42번가가 교차하는 곳에 형성되었으며 초기에는 롱에이커스퀘어로 알려졌으며,
1903년에 뉴욕타임즈가 이곳으로 이전해오면서 현재의 이름으로 개칭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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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많이 어두컴컴해진 8시 19분인 시각에서
미국 및 세계 최대 규모의 증권거래소인 뉴욕증권거래소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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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2년 증권매매에 종사하는 24명의브로커가 월가에 모여서 연방정부채(聯邦政府債) 매매 위탁수수료율을 협의한 것이 시발점이 되어
1817년에 정식으로 뉴욕 증권거래위원회로 발족하였고 1863년 현재의 이름으로 승인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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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왔습니다.
워낙 어두워서 잘 보이지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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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립·람하먼이 설계, 1931년에 완공되었는데, 엠파이어 스테이트는 뉴욕주의 별명이라고 하네요.
102층에 높이 약 381m인 이 빌딩은 1971년 세계무역센터가 생길 때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으며,
지금도 뉴욕시의 명소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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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비행기를 타고
멕시코로 갑니다!
그곳에서 유명한 유적지 '치체인트사'와 먹거리 타코나 케사디야 등이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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