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케이블cgv에서 해주네요. 추억돋네....
18년전 퀴어영화제라는곳에서 상영해줘서 봤는데.....
요샌 이런 희귀작품들도 집에서 볼 수 있고 좋은세상!! 
문화학교 서울에서 쭈그리고 앉아 보단 해피투게더도 정말 기억에 많이 남고....
요샌 인터넷으로인해 못구하는 영화가 없는데 예전엔 정말 기회도 없고 드물어서 그런곳엘 찾아가고 상영해주는 영화관엘 가야했죠. 
오히려 그때 그렇게 힘들게 보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