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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894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민폐★
추천 : 1
조회수 : 23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4/21 16:46:14
일부러 생일 밝히는걸 싫어하는 성격이라
말은 안하는데
거의 6년째 제 생일이 있는듯 없는듯
지나갔습니다
어머니는 뒤늦게 몇일 지나서
미안하다고 하며 넘어 갔죠
어느 생일날 밤 전 또 다시
실망감을 느끼고 일찍 자려고 했는데
문자가 오더군요
생일을 축하한다면 6년 만에 처음 축하를
받아 너무 감동했습니다
누가 보냈는지 봤더니
국민은행 ......
통장에 5천원 밖에 없던 절 고객님이라 말힌며
생일축하 메세지를 받은 날부터
전 아직도 수수료 나가도 월급 통장 국민은행 쓰고 있습니다
그때 그 감동 잊을수 없네요
사랑해요 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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