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훈은 더지니어스가 재밌어지기 위한 하나의 장치라고 보십니까?
헤프닝을 만들기 위한 요소라고 생각되어집니까?
지니어스에 걸맞는 반전이라고 생각됩니까?
사람인 이상 이런저런 변수가 존재한다라고 생각하십니까?
당신은 지금 ' 더 지니어스'를 보고 계십니까?
원론적인 이야기지만, 지니어스는 무한도전 추격전이 아니고 런닝맨도 아닙니다. 말그대로 지니어스들의 생존경쟁.
김경훈은 지니어스에 부합했습니까? 저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였습니까?
김경훈은 방송분량을 위해 고의적인 배신을 하였나요? 재미를 위해?
김경훈이 변수로 충분히 합당한 플레이를 펼쳤다라고 한다면 앞으로의 게임룰은 의미 없어지죠.
'자신을 데스매치로 떨어뜨리면서 까지 엉뚱한 선택을 하는 플레이어' 가 존재한다면 그 플레이어는 온전하게 플레이가 가능한가요?
이런 변수는 지니어스 게임 룰안에서의 짜릿한 변수가 되나요?
도대체 그 플레이어는 무엇이 목표인가요?
결국 데스매치에서 살아남았으면 전략적인 움직임이라고 생각되나요?
의문에 의문을 무는 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