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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고대의 러브스토리 Ep.05
게시물ID : pony_486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심야의포니
추천 : 2
조회수 : 22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26 01:47:21
http://m.bgmstore.net/view/Ewak9 오늘의 브금

다이아몬드 티아라?

나는 지금 아주 머나먼 과거에서 이 글을 쓰고 있단다.

너는 믿기지 모르겠지만....

나는 생생하거든.... 아주.... 

하나하나가...딱 옛날 캔틀롯 풍이 나는 구나...

나도 어렸을때... 땡땡이 많이 쳤는데...

흐음... 잡소리는 나중에 하고 일단 본론 부터 이야기 하마...

외출금지가 풀린지 얼마나 됬다고, 타임리프로 과거로 와서는....

또 다시, 외출금지라니....

니는 여기서 무얼 할까나 고민 중이란다.

편지를 쓰지만... 내가 일단 어떻게 여기 왔는지 알아야지?

흐음...일단 나의 옛 친구, 달렉이 내 눈앞에 나타나서는....

에라이, 기억도 안 난다.

그래도 오늘은 뜻밖에 수확이 있단다.

스타스월이라고 알지는 모르겠다만....

그 양반은 워낙 유명한 마법사란다. 그래서 나의 마법자문 위원이 되었지...

그리고, 나는 보자 마자 이렇게 말했단다.

"저, 오늘 뭐가 달라보이나요?"

그러자 그양반이 하는 말이...

"자고로, 여왕이란 품위를 지켜야 하는 법."

뭐.....뭐지 이양반?  아!  미안하구나...워낙에 트러블이 많다보니...

그리고는 다시 수업에 들어가는 가 싶더니...

나를 유심히 보더니... 이렇게 말하는 구나..

"흐음....이 시기의 루나가 아니군..."

"무...무슨 소리에요?"

"나를 보자마자 이상한 말을 한것.... 그것은 이쪽에 살던 루나가 아니다."

"...."

나는 사실대로 다 말했지.... 그리고는...내가 이렇게 말했지...

"다시...과가로 돌아가는 방법이 있나요?"

"없다. 이깄는야 있지만.... 실현 하기 어렵다."

"무...무슨 말이에요 영감?"

"뫼비우스의 띠라고 하지.... 그러면... 마법과 이성의 접점의 관계를 보자 꾸나..."

"아니....무슨 말이야?"

"하긴....간단히 말해주지.... 시간. 가장 심오하지... 다시 되돌아 올 수 있지만... 힘든 것.
 
 구멍이 쉽게 뚤리는 것. 다시 쓰여질 지....아님, 계속 이 상황이 연출 될지..."

나는 무슨 꿀먹은 벙어리 마냥 서 있었단다.

"허허.... 내 말이 공부에 방해가 됬나보군... 그러먄..오늘 수업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다. 심오히 생각히도록"

너도 무슨 일인지 이해가 안되겠지만...

갑자기...그것이 떠올랐지....

나는 그것이 중요하다고 믿었단다.

그리고....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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