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드업 때문인지 옵라인에서 패스 받고 뒤돌면 그냥 옵뚫 되고

미친속가 때문에 수비수들이 도저히 못쫒아감.. 즐라 드록 토레 등이 수비를 달고서 골대까지 간다면

안정환은 고냥 달리고 있으면 수비가 저 멀리서 따라옴

그런다고 몸싸움을 못하냐

옆에서 들이 박지 않는 이상 부비는 상황에선 안뺏기고 끝까지 몰고 나감 

그리고 공빼는 태클에 잘 안걸린다해야하나. 좁은공간에서 공 오지게 안뺏김

골대 앞에 설경우에 자신이 키 입력 미스로 실책하지 않는이상 99퍼센트 골

또 수비에 있어서 스테미너 속력 속가가 우월하다 보니 적골대에서 우리편 골대까지 전력질주로 쫒아갑니다. 이거 잡고있는 저도 소름;

자주 비교 되는 월베 토레스가 있는데

제 친구가 월토를 뽑아서 번갈아 가면서 써봤습니다.

토레스는 혼자서 하는 느낌이 강하고

안정환은 연계가 엄청 강한걸 느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