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겨울에도 한번 떨어져서.. 새끼 고냥이를 만났었는데..
아싑게도 그 친구는 멀리 가버렸지만.. 이놈은 그래도 눈도 떴고
밥도 잘먹네요ㅋㅋ 그때 그 어미 새낀가 봐요ㅋㅋ
털색이 똑같아서.. 이름은 귤이에요ㅋㅋㅋ
중딩때 자주 보던 파스텔이라는 만화책에 나오는 고냥이랑 이름이 똑같네요
저희 사무실이 일제시대때 지어진 건물이라 그런지..
고양이 어미세.끼가 많이 애용하더라구요ㅋㅋ 이년아! 니 새끼 또 맡기는 거냐!!!ㅎㅎ
어느 정도 커서 나가겠다면 말릴 생각은 없써~엉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