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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휴가.......
게시물ID : freeboard_7025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당
추천 : 1
조회수 : 16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26 03:05:19
좀 늦었다고들 하시겠지만..
영화 "화려한 휴가" 집에서 보고 후반부에서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전 광주사람도 아니고, 그당시 사람도 아닙니다.
1984년생이며 서울 사람입니다..
군대도 다녀왔고, 네 아이 아빠입니다...

그당시 민주화운동을 폭동이가 일컫는 사람과
지시했던 분들에 대해서는 살아오면서 
얕은 정보와 지식으로 들었지만,
영상으로,간접적으로 보고나니 너무나도 슬프고
보는내내 왜이렇게 눈물이 흐르는지...

뜬금없이 영화..말그대로 영화 한편보면서
많은 생각과 눈물이 나는지...

저같이 아무상관없는 사람도 그당시 그분들을생각하면,
불쌍하고 마음이 찢어질듯 아픈데...
직접 겪었던분들과 그분들의 가족분들은 얼마나
괴롭고 슬프겠습니까....비록 의미가없을지 
모르겠지만 5.18광주 민주화 운동의 희생자
분들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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