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리얼리티 프로그램입니다. 어마어마한 상금이 걸려있는..

제작진은 룰만 던져주고
지켜봅니다. 

그 다음 출연자들의 본격 활약이 이어지죠.
간혹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동까지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기꺼이..

흔히 인생은 실전이라는 말을 하죠.
바로 그 실전의 인생을 티비프로그램화 한것이 더 지니어스입니다. 

삼국지를 보면 위촉오 나라별로 흥미있는 인물들이 많이등장하죠. 소설같지만 실존일물이고 실존인물이지만 소설같은..

지니어스는 시청자들에게 실전의 흥미로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거액의 상금은 인간의 원초적인 부분을 끌어내는 훌륭한 매개체고요. 

인간 본연의 갈등이나 속마음 그리고 결과까지..
더 지니어스 과정 자체가 인생아닐까요. 

상금이 있기에
시청자의 비난까지 기꺼이 감수할정도의 동기가 생기는 것이고요. 

더 지니어스의 두번째 관전포인트는 '실전' 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