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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특급 다이어트 방법
게시물ID : gomin_589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승리의미소
추천 : 3
조회수 : 86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04/01 12:26:27
3/28(일) 오전
평소와 다름없이 건강했다. 일찍 출근해야지!

3/28(일) 오후 
감기 몸살에 걸린듯이 춥고 힘이 없었다.
기숙사생으로 고기도 먹기힘드니 통닭이라도 시켜먹자!
그리고 감기약먹고 잤다.

3/29(월) 오전
새벽 내내 잠을 설쳤다. 춥고 배아프고 힘없고...
겨우겨우 발걸음을 옮겨 출근을 했다.
현재의 상태를 조장님께 말씀드리고 열외탓다..
그래도 너무 힘들다..힘도없고..배도아프고..화장실가도
나오는 것도 없고..

3/29(월) 오후
사내 의료시설에 갔더니 장염이랜다.
빨리 병원 가보랜다.
회사에 이야기하고 병원가니 주사놓고
약주고..끝..-ㅁ-;;
퇴근후 밥도 제대로 못먹고 12시간을 누워잤다.
외롭다..힘들다..

3/30(화)
출근하려고 씻었는데 배가아파서 몸살기운에..
정상적인 근무가 어렵다 판단.
휴가를 ㅤㅆㅓㅅ다. 다시 다른병원으로 가니 링겔을 놓아준다.
밥도 궁물에 말에서 1~2스푼..먹는둥 마는둥..
최근 몸무게 74Kg 오늘 보니 71kg이다..

3/31(수)
쉬는 날이다. 교대근무다보니 평일에 쉰다.
화장실을 5~10분 간격으로 들락날락 거린다.
곁에 아무도 없으니 너무 힘든것 같다..아..

4/1(목)
몸살기운은 없어졌다. 이제 설사만 남았다.
몸무게를 보니 70kg 군시절때 몸무게로 돌아갔다 -ㅁ-;;
배도 쏙들어갔네..허탈하게 웃는다..
여전히 화장실 들락거린다..
내일은 출근해야하는데..배가 욱신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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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날 통닭이 덜익은 것으로 추정되며 그로인해 장염이 걸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29일, 30일, 31, 4월 1일 총 4일 뭐 시간으로 따지면 대략 3일가량..

4kg을 감량하였네요..오늘도 아침도 굶고..점심이라도 좀 먹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아침엔 구토도 하고..왠지 혈변같은 느낌도 있었고..치질인가..-ㅁ-;;

곁에 부모님이나 동생도 없으니 너무 힘드네요..

얼른 저의 짝을 찾아야 겠습니다..ㅠ,ㅠ

살빠지니 묘한 웃음은 나긴 했으나 빨리 나앗으면 하네요..

여러분도 장염, 식중독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여러분의 몸은 소중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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