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중에 신속한 출동 기동성 훈련도중
소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사망했는데
단순 교통사고로 취급해서 순직처리가 안되었습니다
국립묘지에 안장이 안되서
사설 납골당에 안치중입니다
전국 4만여명의 소방관중 2만5천여명이 탄원서를 제출.
취재할때까지는 마지막 희망으로
소송중이였는데 다행히도 방송될때는
순직처리를 받았다고 전하네요(방송사 에서 취재 들어가니까 그제서야 후다닥 순직처리)
화재진압 도중에 화상을 입었는데
치료비중에 일부만 지원받고
천만원 은 자기 부담 했답니다.
이분은 방화복이 없어서 방수복을 입고
화재진압 도중에 2차폭발로 화상을 입었는데
마찬가지로 치료비중에 일부만 지원받고
4천만원이상 자비 부담...
예나 지금이나 기본적인 장비조차
부족하거나 오래되서 여러명이
하나를 가지고 돌려서 쓰는 현실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