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어려운 질문을 하는구나 나의 여동생아 그 질문은 왠만한 미모와 지성 및 아리따운 마음씨를 지닌 여동생이 아니고서야 여동생을 가진 오빠에게 그런 질문을한다면.... 대다수는 꺼지라고 대답을 할꺼야 하지만 수능이 5일밖에 안남은 너에게 내가 뭔들 못해주겠니 어제는 물어봤을 떄 우멀거리면서 또는 화제를 돌려서 너의 질문을 피했지만 실은 오유인 본능으로인해 "조..좋은소재다!"라고 생각해서 머리속은 맹렬히 생각하고 있었단다. 넌 맨날 눈팅만 하니까 잘 보렴 댓글 이상한거 쳐쓰지말고 개객갸 일단 너는 웃을때가 가장 예쁘지만 항상 나를 대하는 표정은 2가지더구나 1.띠꺼운 표정 2.무표정 그런데 너가 착각하는게 있어 너의 외모를 믿고 띠거운 표정을 하면
요렇게 살짝 띠거운표정의 소녀와 같은거 같지?
내눈엔 그냥 개새끼란다 겁나 한대치고싶어. 개드립쳤을 떄 안웃겨서 저런 개같은표정하면 개패듯이 패고싶으니까 안웃겨도 웃으렴 동생아^^ 웃는 낯에 침뱉을 수 없단잔니? 그리고 넌 무표정하면
요런느낌이 날 줄 알았니?
미화하지말거라 동생아. 내눈엔 현실적으로 보여 그니까 웃으라고 개객갸 닌 표정이 3가지냐? 장난하냐? 사람얼굴은 근육이 천개이상이 있어서 다양한 표정을 지을 수 있다는데 너는 표정이 아메바야? 단세포야? 왜 3가지밖에 못해!? 이런이런 약간 삼천포로 빠졌네. 아 그러니까 니 질문이 "오빠는 내가 언제 제일예뻐?"라는거지?
음 일단 니가 가장 예뻐보일 떄는 이정도로보여 언제냐구? 눈감고 입다물고 있을떄가 가장 이뻐^^ 사랑한다♥ 수능잘봐라 맛난거사줄꼐. 수습하는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