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걷다가 길냥이를 봤습니다.
항상 보던 그 길냥이 입니다. 절 보면서 야옹거리더군요.
앞으로 운동갈때 먹을 것좀 챙기고 가야겠네요.
이 추운겨울에 녀석 혼자 덩그러니 있는 모습이 어찌나 딱해보이던지...
근데 운동 후기 글이 점점 갈수록 운동과는 전혀 상관없는 글이 되어가네요...
매일 같은 코스에 같은 운동만 하다보니깐 딱히 적을 말도 없어서...
운동을 하면서 생겼던 일을 주로 적는 것 같습니다.
허리는 많이 괜찮아진듯 한데, 완전히 멀쩡해지려면 멀은 것 같습니다.
게다가 오늘은 굉장히 추웠죠?
운동 하는 내내 손이 얼어붙는 줄 알았습니다. 내일은 날씨가 풀려야 할 텐데 말이죠.
즐거운 운동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