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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있니
게시물ID : gomin_7816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말라그녀
추천 : 0
조회수 : 1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26 13:16:58
꿈에 니가 나왔다
벌써 니 49제도
한달이지낫는데도...
난 여전히
니마지막을지키지 못햇다는
죄책감에
아직 잠을 이루지 못한다
어제 꿈엔 니가 나왔어
마지막으로 날보러온거니
아직도 니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리는데
17년을 너와 같이커온 나는
나는 널 어떻게 보내줘야할까
보고싶다람아...
너무 보고싶다...
왜하필이면
착하고 순하게만 살아온 
너한테 왜 이런일이 생긴건지
난 도저히 받아들일수가 없다...
부디..
난이렇게 맘아파하지만
부디 넌 좋은곳에가서
행복하게 살아라
아기걱정도 아내걱정도 어머니걱정도
다 떨치고
넌 그저 그곳에서
네 주변인들이 행복하기만 바래주라...
사랑한다 람아










친구가 사고로 세상을 떠난지
80여일이 지났네요...
눈물이 아직 흐르고
힘드네요...
어제 꿈에나와서는
저를 쫓아다니며...
잠시라도
더보려는듯햇던 제친구가
오늘따라 유난히 더보고싶네요...
부디좋은곳으로 가길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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