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잘 지내고있니
게시물ID : gomin_7816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말라그녀
추천 : 0
조회수 : 13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26 13:16:58
꿈에 니가 나왔다
벌써 니 49제도
한달이지낫는데도...
난 여전히
니마지막을지키지 못햇다는
죄책감에
아직 잠을 이루지 못한다
어제 꿈엔 니가 나왔어
마지막으로 날보러온거니
아직도 니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리는데
17년을 너와 같이커온 나는
나는 널 어떻게 보내줘야할까
보고싶다람아...
너무 보고싶다...
왜하필이면
착하고 순하게만 살아온 
너한테 왜 이런일이 생긴건지
난 도저히 받아들일수가 없다...
부디..
난이렇게 맘아파하지만
부디 넌 좋은곳에가서
행복하게 살아라
아기걱정도 아내걱정도 어머니걱정도
다 떨치고
넌 그저 그곳에서
네 주변인들이 행복하기만 바래주라...
사랑한다 람아










친구가 사고로 세상을 떠난지
80여일이 지났네요...
눈물이 아직 흐르고
힘드네요...
어제 꿈에나와서는
저를 쫓아다니며...
잠시라도
더보려는듯햇던 제친구가
오늘따라 유난히 더보고싶네요...
부디좋은곳으로 가길
기도해주세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