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읽어주세요 제가 작년 겨울부터 무릎이 붇는(?) 현상이 나타났어요 무릎이 쫙안펴지고 접는것도 잘안접어졌어요 그래서 그날은 비오는날이였는데 우산없이 집으로 뛰어오다보니 괜찮아졌더군요 그리고 또 1,2달 있다가 또 그러길래 자고일나니까 괜찮더라구요 그런데 작년 겨울부터해서 1,2달씩 거의 정기적(?)(이건 제오해가 아닐지도모릅니다만) 으로 무릎이 붇는거예요 그리고 오늘도 그렇더군요 수업시간에 앉았는데 갑자기 무릎에 무슨 느낌이 오면서 갑자기 그러더군요 그래서 학원마치고 집에와서 근육이 뭉친것일지도 몰라서 주물러봣더니 좀낫더만 더 붇더군요 그래서 뜨거운물에 담가놓기도 해보고 쌩쑈도했어요 부모님은 지금 집에 안계셔서 나중에 피검사 받으러 가보자는군요 무릎주위에 살을 만져보니 손가락 부었을때와 비슷한 촉감이예요 저희 어머니도 류마티스 거든요 지난번에 정형외과 갔을때도 내과쪽(였던가?)으로 가봐라더군요 만약 류마티스일지도 모른다고 이놈 무릎이 부어서 걱정이 되요 2달만 지나서 또 이러면 진짜 1년째거든요 제가 착각한건지 잘모르겠지만 아직 나이도 중3밖에 안됬고 좀 무섭네요 아직 아프지는 않지만 나중에 아프게될까봐 두려워요 이거 왜이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