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문파에서 밤바파티 만들어줘서 슬쩍 껴서 돌아다녔는데 벌써 5개나 모았네요

눈으로만 보고 배워서 팀장도 두세번 해봤는데;;, 크게 문제는 없는데 아직도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1. 자생, 노리딩의 뜻이 구무악 전체장판패턴 + 4성이후 팡팡팡팡팡패턴에서 스스로 살아남으라는 뜻이죠?

노리딩의 경우 팀장이 따로 지시를 하지 않는다의 의미가 맞는건가요?

2. 보고 배운대로 보통 거미지원자+메인탱+4팟 정화팀 이런식으로 구성을 합니다.

거미의 경우에 다른 팀원들이 구무악 메인딜 (or 정화대기) 할때 필드에 있는 거미모양 몬스터를 잡아서 나오는 구슬로

중간보스인 오호대장초를 묶어놓는 역할을 하잖아요? 그럼 그냥 몬스터 잡고 구슬 들고 대기만 하면 되는건가요?

3. 정화의 경우에도 제가 알기론 (정화를 따로 맡아보진 않았습니다ㅠㅠ)

잡초를 잡고 -> 미생초를 잡고 -> 완생초를 잡은 후에 -> 구무악 독안개가 나오면 -> 정화초에 물을 줘서 정화한다.

이 순서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대부분의 파티가 1~5성까지만 잡고 끝내는 팀이 대다수인데 

오호대장초 뜨는 타이밍에 정확히 물을 뿌리면 생기는 정화버프까지 노리면서 정화를 할 필요는 없나요?

4. 간혹 정화보시는 팀원분들이 팀챗으로 체력 남는걸 좀 알려달라고 하시던데 이건 왜 그런건가요?

그리고 보통 각자 정화 자리에서 완생초 잡고 대기하시던데 딜 조금이라도 해달라고 부탁하는 건 매너없는 행위인가요ㅠㅠ? 

5. 보통 1~5성 갈때 분노 게이지를 대부분 아귀초를 반복삭제 하는 걸로 채우잖아요.

아귀초를 반복해서 생성시키는 방법이 

처음에 월광버섯 주위 잡몹 처리 -> 월광버섯 잡기 -> 특정 장소에 네임드 몬스터 1마리 랜덤생성 

여기서 목쇠초와 우삼초를 잡지 않고 아귀초만 잡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아귀초만 계속 나오게 하려면 아귀초 잡았다는 메시지 보고, 월광버섯 맡아주시는 분들이

6. 팀장이 따로 정하지도 않았는데 월광버섯 맡으러 그냥 자발적으로 2~3분정도가 항상 가시던데

이 분들은 아귀초 내단 일퀘 안 깨시나요;? 그냥 자발적으로 봉사하러 가시는건가요.

그리고 월광버섯 잡고 나서 나오는 씨앗은 무조건 꼭꼭 심어야 하는게 맞죠?

7. 황금버섯/황금돼지/용초의 경우 어떤 경우엔 킵하자, 어떤 경우엔 잡자 라고 의견이 갈리는데

용초의 경우에 잡으면 월광충 + 많은 분노게이지를 주는데 그냥 뭐 일퀘용인 것 같구요.

황버/황돼의 경우에 분노게이지를 한번에 만땅 채워주니까 항상 잡는걸로 아는데 킵하자고 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이를테면 이미 분노게이지가 80%인데 황버/황돼가 떴다면 20퍼센트를 위해 잡기엔 아까우니까 킵 하는거죠?

그리고 킵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ㅠㅠㅠ.. 가끔 "제가 킵할게요!" 하고 달려가시던데 킵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8. 밤바 공략 더 알아보려고 검색 여기저기 하는데

무슨 구무악 16성도 있고 10성도 있고 엄청나네요; 제가 알기로 구무악은 6성이 끝인걸로 아는데 뭔가요? 패치된건가요;?

질문이 기네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