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피시방 알바를 했었는데

오래는 못했어요 한 3달정도 

건물주랑 예기가 엇갈리셨는지 

피시방이 이제 문을 닫고 저도 잘린거였는데

알바할때는 월급을 원래 주던 날자보다 쫌 늦지만 주셨는데

장사접으시고 한 15일? 정도 까지는 참았습니다 원래 5일날 줘야하는데 

장사가 잘 안돼다보니 알바할땐 10일쯤 주셔서 저도 한 15일 안에 주시겠지 했어요

그러고 정기다려도 안들어오길래 전화를 해보니 다음주 수목요일날 준다하고

또 안들어와서 전화하니 이번주 안으로 들어올꺼라하고... 또 안들어와서 전화하니

내일이나 내일모레 쯤 들어갈꺼라하고 그렇게 오늘까지 왔는데 

이젠 전화도 받지않네요

하...월급 하... 72만원밖에 안돼지만

그 안에 엄마에게 드릴 50만원이랑 핸드폰비 교통비에 내가 그냥 쓸거 그런거 다 있는데

안들어와서 지금 아무것도 못하고... 핸드폰비는 연체가 돼가고... 엄마는 이해하고 넘어가는데...

어찌해야하나요

문자를 보내도 답은 없고 여태 전화로만 예기했는데 이젠 전화도 안받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