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떻게 끄내야되는지 모르겠는데요

그냥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요
근데 만난건 한 5년? 
그냥... 서로 힘든일 있으면 만나서 술이나 한잔 하는 사이?
그리고 할일 없으면 서로 집에 놀러가서 시간 때우는 사이?
  *참고로 둘 다 학생입니다.

그렇다고 막 부적절한 관계를 갖고 싶다거나 그런 생각은 안들고
솔직히 좋아한다라는 생각도 안드는데..

그냥 마냥 혼자 있으면 보고 싶고
옆에 없으면 불러내서 놀고 싶고..
집에 남긴 향기를 기억하고, 계속 냄새 맡아보고 싶고

그렇다고 막 주채 못할정도로
만나고 싶고 그런건 아니고.. 저 공부할땐 안만나다가
할일 없으면 꼭 보고 싶고...
현재 그러고 있어요
할일 없으면 무조건 불러서 놀던지 같이 쉬던지 자든지 해요.

아..
뭘까요??

짜증나요 좋아하는거에요 뭐에요 이거

아 저 남자이구요 상대가 여자요 저 게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