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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589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o나무oO★
추천 : 95
조회수 : 5404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9/10 19:49:01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9/10 18:46:51
여자친구한테 문자가 왔어요..
[ 우리 헤어지자. 나 이제 니가 싫거든.. 너 100일 챙겨주긴 챙겨줬니? 어쨌든 헤어져.]
전 놀랬습니다... 100일.. 아직 멀었는줄 알았는데.. 헤어지자니..
답장을 했습니다.
[ 정말이니? ]
여자친구가 답장하네요.
[ 어, 미안해. 너한테 보낼 문자가 아니었는데. 잘못 보냈어. ]
휴......... ^-^ 안심입니....... ━┏ 잠깐..
후....
죽X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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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 비회원으로 활동하다가 '' 이번에 정식으로 인사드리네요^-^+ '' ㅎ
앞으로 열심히 할께욤!!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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