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한지는 두달째구요.. 목표는 다이어트..

그동안 트레이너님이 유산소 인터벌루 20분하고 

몸을 달군후에 기구들 하고(40분 정도..)

마지막에 유산소 30분 더 하는게 좋다구 하셔서

그렇게 했는데..(따로 pt는 아니었어요..)

언제부턴가 기구 중량을 올려도 운동한 기분?(그 알배기고..

아프고 한 기분)이 안들어서 다이어트 게시판에

있는 프리웨이트를 보고 오늘 처음으로 하게 됐어요

(큰 근육도 알게되구.. 감사해요 다게)

그 중 첫날이라 스쿼트 15개씩 5세트를 해보자

하고 하게 되었는데 아이고 손이 다떨리고

진짜 운동한 것 같네요.. 지금도 죽을것같아요

너무 힘들어서. 무산소후 러닝은 속도 6.0으로

걸었는데도 다리거 후들거료서 사고날까봐 집으로 올라왔네유..

우왓..중심잡기도 힘들구.. 앞으로 더 힘내서 해야겠어요.

ㅎㅎ가장 놀라운 변화는 식습관.. 평상시에는

(이만큼 먹으면 적당해. 더먹으면 살쪄)하는 기분으로 먹었다면

오늘 점심은 안먹으면 죽겠다..하는 생각이 드네요..

심장이 벌컹벌컹 여러분 꼭 스쿼트랑 데드리프트 같은거 하셔요..

괜히 추천해주시는게 아닌걸 깨달았어요  고맙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