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는길이 너무 쓸쓸해 전화한통 오는곳 없고 집에 들어가면 쓸쓸한 어둠만이.. 들어가서 샤워하고 방청소하고 머리말리고 잠이들면 내 몸에 사무치는 그리움.. 그리고..외로움.. 하루하루.. 누구와 맘 편히 말해볼 곳 없고 힘든 내몸..내맘..달랠곳 없고.. 고독함과 소외감..그리고 외로움만이 내 가슴속을 파고들뿐 아침이면..일어나 창을열고.. 더운공기에 나갈준비를하고;; 귀에꼽은 익숙한 맨슨형 노래에 정신을 뺏고 또 다시 반복되는 그렇고 그런.. 언제나 같은..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