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짓 하는 사람이 한 짓을 그대로 갚아주면 똑같은 사람이 된다?
전 이말이 착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가장 패배주의로 만드는 가당치도 않은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더러운 악한에 대해선 더욱더 강인한 의지로 응징해줘야합니다.
똑같지 않게 되려고 악한이 저지른 짓을 눈감아준다는 말덕분에 악하게 살아가는 놈들은
아주 기고만장하게 더욱더 악행을 저지를 수 있는 것이죠.
이게 정닥한 예가 될진 모르겠지만,
무고한 여성을 360여조각토막내고 살해한 오원춘도 사형선고 안받고 뻔뻔하게 살아있는 모순은
대표적인 예라고 생각합니다.
악을 이기려면 더욱더 모질어져야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생각이 다른 분들도 계시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