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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뿌리깊은 노예근성
게시물ID : sisa_5898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핫아이스
추천 : 1
조회수 : 32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4/29 23:09:11
이명박 사자방이 터져도
박근혜 뻥공약에 속아도
세월호로 전 국민이 분노하고
성회장의 뇌물이 터져도
 
국민들은 그냥 전부 면죄부를 줍니다.
 
저는 이러한 현상을 독재나 지배당함에 익숙한 뿌리깊은 노예근성이라고 봅니다.
소위 말하는 어른들이라는 사람이 사회 정의나 상식보다 잘나가는 곳 다수의 편에 서야 살아남는다는 것을 배웠기때문입니다.
 
애국심은 없고 이기심만 남은 국민성은 남들이 희생해서 이뤄놓은 것만 갈취하는 무임승차자를 만들었습니다.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자 나서서 말하고 모여서 시위하면 종북이라면서 슬슬 피하고
시위로 바꾸고 이뤄낸 것들은 편취하는 약삭빠른 국민성...
 
IMF가 터지고나서야 겨우 정권교체를 이루어냈습니다.
나라가 부도날 지경이나 열강들의 식민지가 될 정도는 되야
국민들이 한두명씩 깨어날까 말까입니다.
 
투표는 국민의 권리이자 전임자에 대한 심판입니다.
지금 정부와 여당에 면죄부를 줬기때문에 저도 더 이상 반대하지 않겠습니다.
새누리당은 앞으로도 많이 헤처드시기 바랍니다. 국민이 허락했으니 대대손손 노예들 거느리며 만수무상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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