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레이드는 커녕 일톤도 못가본 6개월쯤 된 초보입니다.
레이드 패턴, 몬스터의 난이도 + 정기적으로 참여해야되는 점을 떠나서
일단 스펙이라는 점에서 레이드는 먼 나라 얘기네요 ㅎㅎ
왠만한 딜러들은 에픽 무기 + 몇부위씩은 둘둘 둘러야 레이드를 갈 수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반면 디버퍼 (소울, 검신)이나 홀딩 (암제) 그리고 제목 처럼 홀리는 비교적 낮은 스펙으로 갈 수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레이드알못인 던린이가 보기에 정규 공대에 참여하면 에픽이나 카드 먹을 기회 + 쩔을 통한 수입이
새로운 캐릭 키워서 네이트람 등 노가다 해서 돈 버는것보다 훨씬 좋은거 같고
레이드에서 팟마다 최소 1명씩 들어가면 취업의 문도 활짝 열려있는거 같은데
수요에 비해서 홀리 유저분들이 많지 않은거 같네요 ㅇ.ㅇ?
공대의 수가 홀리의 유저보다 훨씬 많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아무래도 홀리보단 딜러가 재밌어서 딜러를 많이 키우셔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메가폰 볼때마다 체홀 정홀 구하는 공팟, 정규공대 등이 하도 많아서 질문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