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때부터 박근혜까지 여러번의 재보궐 선거가 있었는데도
그때마다 인터넷여론이 야당쪽에 손을 들어 줬음에도 선거에선
번번히 지는군요. 오유가 이렇게나 열심히 밀어주고 있는 야당이
지는 이유가 대체 멀까요?
이번 재보궐 4자리를 모두 빼앗기게 생겼습니다.
성완종 리스트 나오고 이완구 홍준표등 친박계열 인사들 모두
비리 리스트에 연루되었고 세월호를 포함해 네이버나 네이트 다음
에서도 모든 여론이 야당쪽에 유리했습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또 역시나군요.
이건 답이 이미 나와있다고 보는 수밖에 없겠네요 야당과 문재인 대표
의 무능의 결과입니다. 좀전에 ㅇㅂ가보니 접속자가 24000을 넘었더군요
평일날은 2만정도가 정상인데 무려 4000명이나 더 늘어있었습니다.
고작 재보궐따위에 이겼다고 자위하고 있을 ㅇㅂ충들 생각하면 치가 떨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