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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5899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哀悼★
추천 : 0
조회수 : 37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4/29 23:28:22
사실 난 오래전 부터 정동영을 좋아했었음.
MB한테 대선 기간 중 삽질하는 것 보면서
컨텐츠도 없는 사람이군. 하고 실망했었지만
묵묵히 여기저기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며
미래가 있는 진짜 정치인이 되가는 구나 라고
생각했었음
이번 선거 기간 정지지자라는 것들이 국민과
야당 회초리설을 주장하며
마치 지난 대선 십알단 처럼
트위터를 점령해가며 앞뒤 논리도 없는
문재인까대기에 여념없을때도 그냥 병신들
정동영이 이러는거 좋아할 것 같은가?
굳은 결심으로 야권 분열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쓸각오로 출마를 했는데 소위 지지자들이라는게 정동영 수준을 그네찡 수준에 맞추는 구나라고만 생각했었음.
근데 오늘 결과 나오자 마자 새정연 전패를 호회처럼 뿌리고 다니며 문재인 책임론을 지들이 전파하고 있음
정동영 덕에 관악을 마저 새누리에 준건?
애초 전문가들은 4대0을 가능성이 크지만 문재인이 이걸로 타격받을 일은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었음.
근데 이제 국민이란 이름을 건 니들이 타격을 줄것 같음. 누구랑? 새누리당이랑.
야당 개혁을 운운할 자격이 없다고 봄.
왜? 하는 짓이 그냥 새누리당이니까.
저쪽이 자꾸 애국/자유라는 이름을 더럽히는걸 알것이라고 봄.
제발 국민이라는 이름에 먹칠하지 말고 자중했음 좋겠음. 실제로는 이번에 사활을 건 정동영이 은퇴를 생각해야 할 것임.
차라리 정의당은 인물도 있고 바른말이라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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