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홍보팀장은 “경기장에서 그 깃발을 보고 정식으로 우라와 측에 항의했다. 증거 자료까지 제출하니 우라와로선 변명의 여지가 없었고, 우리에게 재발 방지 약속을 했다. 오는 9일엔 우리 홈에서 우라와전을 치른다. 여기서도 같은 일이 발생하면 우라와 서포터스 전원 퇴장도 불사하겠다고 경고했다”라고 말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0404195304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