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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da_59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개★
추천 : 10
조회수 : 2283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7/07/24 14:12:39
아직 둘째가 없으므로 음슴체!
(저도 음슴체 써보고싶었어요ㅠㅠ)
지난 주말 장마소식에 와이프느님과 아들을 데리고 남쪽으로 피신 고고했음
첫번째 목적지는 천년의고도 경주!!
와이프느님께서 꼭 가고싶다던 카페에 도착했음
주차장에 들어갔는데!!
(댓글 1참조)
오예! 장애인주차구역 옆자리가 비어있는거임.
전 평소에도 기둥옆이나 장애인주차구역옆 자리를 선호합니다.. 아기 태우고 내릴때 편해서..ㅎㅎ
잘못된 부분이라면 죄송욤ㅠㅠ
그렇게 주차까지 잘 해놓고 즐겁게 커피와 빵들을 무자비하게 섭취하고! 느린우체통도 있어서 아들과 첫 엽서도 써보고 재밌게 놀고 난 후 주차장으로 돌아와보니
이게 왠걸... 도저히 차에 탈수가 없었음.....
(댓글 2참조)
덕분에 보조석으로 탑승해서 운전석으로 등반 및 운동을 하게해준 감사한 3분께 상품권 보내드림~
처음으로 사연신청해봤는데 정말 쉽네요
여러분도 감사한분들에게 상품권 보내드리세요~
저분들도 즐거운 주말 보내셨을텐데 상품권 받아보시고 더 즐거우셨으면 좋겠네요~
주말에 경주는 정말 더웠는데 사이다 한잔 마시게되어 저도 즐거웠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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