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어머님께서 맛있다고 많이드셨다고 남친이 그러는데
속상하면 이상한건가요?ㅜ

산것두아니고 다섯시간동안 남친생각하며 만든건데
아무리 가족이라도 남친아닌 다른사람이랑 나눠먹었다는게
좀 속상해요..
빼빼로데이때 빼빼로만들어준것도
가족들이 거의다먹었다던데..

저같음 제가 좋아하는사람이 준거면 진짜 아끼면어
가족들이 먹고싶다해도 제돈으로 사줘서라도
저혼자먹을텐데..

ㅜ..제가 밴댕이 소갈딱지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