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용의자 : 장동민(남, 36세)
"저는 상민이형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순간 욱 하기는 했지만 살인이라뇨"
- 이 용의자는 완벽주의자 이면서 순간 욱하는 성격으로 주위 지인들을 겁먹게 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 중 신의와 신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피해자에게 모두를 고작 가넷 한 개로 배신했다고 크게 질타를 한 적이 있다는 증언을 입수.
피해자 이상민씨의 상처는 죽창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유력 용의자로 급 부상하였다
피해자를 언제 마지막으로 만났나?
: 어제 10시에 현민이랑 상의할게 있어서 서재를 잠깐 들렸는데 책상밑에서 우연히 상민이형을 만났어요
두번째 용의자 : 김경훈(남, 트롤)
"모르겠어요.. 나 병신인가봐.."
- 현재 피해자 이상민씨의 사인이 명확하지 않은 가운데 과다출혈이 아닌 쇼크로 인한 급성발암일시 유력 용의자. 다만 급성발암 사망일시 고의성 여부 판단이 가능할지는 의문.
피해자를 언제 마지막으로 만났나?
: "모르겠어요..나 병신인가봐.."
"탐정님! 용의자 김경훈씨가 사체로 발견되었습니다!!"
"뭐? 연쇄 살인...? 사인이 뭐지?"
"목이 비틀어져서 사망한 것 같습니다"
"임윤선 데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