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재라고 지칭하기에 애매한, 그럼에도 야당이 작금의 상황을 마주할리 없음이 벌어졌음에도
이런 꼴이라면 꼴일, 결과를 맞이한 이유는 하나입니다
현실이라 할 수 있는 것에 뜬구름 잡는 명분이니 도덕이니 인성이니를 들이 밀어 그렇다는 것...
좋은 세상과 방향을 누군들 바라지 않겠습니까.
그건 야당이건 여당이건, 믿기 싫더라고 똑같은 마음이란 것이지요.
그런 점에서 필사적 마음이야 이상한 명분에 목 매달고 데롱거리는 야당보다야
여당쪽 사람들이 더욱 가까운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페이스 북이랴 트위터랴, 하다 못 해 오유랴
저희끼리 으쌰으쌰 자위에 가까운 짓 해봤자
결국 현실이라는 실체적 세계에 발 못 닿고있는 게 사실이지요
계속 이런 식이라면
저희는 현실 보다야 현실 부정에 가까운
세대 하나를 내세워 개객끼 론이나 내세울 꼰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존재가 되고 말겁니다.
여러분. 현실의 대지에 두 발을 디딥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