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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craft_59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uckingham
추천 : 8/5
조회수 : 48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4/11/13 02:51:35
드론들이 파업 중인 곳에 나온 이기잡니다.
오늘 홍진호씨와 임요환씨의 4강전 2주차 경기를 보고
현장에서는 드론들이 파업에 나섰습니다.
저그 회사에서는 해처리에 미네랄과 가스가 고갈되어서
스포닝풀과 오버로드등 생산에 차질이 생기고 있습니다.
"요즘 벙커의 압박이 심해서 앞마당을 갈 수가 없어요.
내려가면 벙커안에 마린이 들어가있고...일하는 드론들은
나와서 벙커막다가 죽고.." [미네랄케던 드론]
"벙커에 다가가기전에 우리 형, 친구들이 죽었어요. 벙커 때문에 살
수가 없어요 ㅠㅠ"..[시민 저글링]
벙커하나 때문에 드론과 저글링들의 죽음이 속출하고 있는가운데
테란 시티에서는 scv는 일을 계속하고 마린과 메딕이 저그시티로
데이트를 나오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테란이 벙커링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 들도 대책이 없습니다.
앞마당을 먹어야 테란을 이길것인데 앞마당 조차 내주지 않겠다는
테란의 이기적인 모습에 감탄을합니다.솔직히 말해서 스포닝풀의
가격은 올렸으면서 베럭과 벙커의 가격은 안오르는지 의문입니다.."
[저그 대학 건축학교수]
프로토스 시티에서는 테란의 벙커링 행패가 계속되면 앞으로 저그시티는
볼수 없을것이라면서 넥서스 광장에서 질럿과 템플러들이 파일런에 불을
피우면서 평화 시위를 하고있는 상황도 볼수있습니다.
저그 시티에서 이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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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_-;;솔직히 .. 벙커 가격을 올려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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