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가족 126명, 차명진 상대 소송서 승소재판부 "차명진 글, 인신공격적 표현 다수 포함전 국회의원 신분으로 언론 보도 예상 가능원고들 상당한 정신적 고통받은 사실 인정돼"
인천지법 부천지원 민사2부(재판장 이정희)는 22일 선고 공판에서 세월호 유가족 126명이 차 전 의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