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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오늘도 나는 멀었구나를 느끼며..
게시물ID : lol_2977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늘솔
추천 : 3
조회수 : 30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7/26 22:46:19
언제나 실버 1티어~골드 4티어 구간의 남친의 랭겜을 구경하며 경이로움을 느끼고 있는 하늘솔입니다
오늘은 같이 게임을 했는데 말이죠
일반전 120승인 저랑 720승인 남친이랑 돌리면 어쨌든 실버 5티어 이상의 (제 기준) 괴물들이 나옵니다.
미드라인이라도 가면 굉장히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말이죠 그브&소라카를 갔습니다
당연히 제가 소라카죠
사실 요즘 맵리딩하다 글로벌궁 쓰는거에 맛들여서ㅋㅋ
 
5:5 대치가 벌어졌는데
아군은 탑워윅(딸피), 그브(딸피), 나 남아있었고
상대방은 람머스(딸피), 아리(딸피에 존야를 쓴 상태)가 남아있었죠
참고로 소라카인 저는 쿨이 돌고 있었고..
어쨌든 이 상황에서 그브는 포탑 쪽으로 플래쉬까지 써가면서 튀었고
나는 마냥 따라갔죠
거기 그대로 있던 워윅은 쥬금
 
워윅 : 아 걍 있었음 둘 다 잡았을 텐데
 
 
이에 궁금해진 나는
나 : 그러게, 너 잘 컸는데 왜 빠진 거야?
남친 : 음 그게, 그러니까.. 방금 (잘 큰) 아리가 존야를 썼잖아
그 사이에 w든 q든 쿨이 돌아왔을 거고 존야 풀리자마자 둘 중 하나라도 썼으면 내가 먼저 죽었을 거야
나는 평타를 여러 번 맞춰야 하지만 아리는 스킬 한 번을 쓰고 쿨타임을 기다리는 거잖아
나 : 아니 그 사이에 그런 생각을 한다고?.. 그 머리를 공부에 썼으면.....
 
저게 며칠전 배치에서 실버1 나온 녀석인데
골드부터는 무슨 생각으로 게임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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