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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실 어록
게시물ID : sisa_5901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굿굿굿4
추천 : 2
조회수 : 4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4/30 02:44:14
 
누군가 생각나네..---> 어떠한 선정을 펼친다해도, 인간의 욕심을 다 채울 수는 없느니라. 

 현재의 국민--> 백성은 진실을 부담스러워하고 희망을 버거워합니다. 소통은 귀찮아하며 자유를 주면 망설이죠. 백성들은 증물적이에요. 떼를 쓰는 아기와도 같죠. 그래서 무섭고, 그래서 힘든 것입니다. 

 현정부의 통치방식--> 처벌은 폭풍처럼 가혹하고 단호하게, 보상은 조금씩... 그것이 지배의 기본입니다. 

 새누리당이 오랜세월 건재한 이유 ---> 인간이란 무엇인가 환상에 의지하지 않고서는 살 수 없는 존재. 미실이 하늘을 이용하기도 했지만 사실은 백성도 이 미실을 이용한것입니다   
현당선인의 전략---> 하늘의 뜻이 조금은 필요합니다. (이장면이 떠오르네요 . 민심을 어떻게 조장하는지 어떤속임수를 써서 천명으로 만드는... 무지한 백성들이 말도안되는 것을 믿고 따르게 하는 전략..) 

 현당선인의 표정관리---> 살짝 입꼬리만 올려. 그래야 더 강해 보인다. 

  "싸울 수 있는 날에는 싸우면 되고 
싸울 수 없는 날에는 지키면 되고 
지킬 수 없는 날에는 후퇴하면 되고 
후퇴할 수 없는 날에는 항복하면 되고 
항복할 수 없는 날에는 항복할 수 없는 날에는
..... 
그 날..... 죽으면 그만이네"

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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