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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901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iracleman★
추천 : 1
조회수 : 19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2/14 01:37:33
작년생일엔 챙겨주는 사람이 없어서
매우 공허했는데
올해도 챙겨주는 사람은 가족밖에 없었지만
마음이 더 편했습니다..
성장한걸까요?
괜시리 미소가 나오는 새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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