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종류의 게임을 처음 해보고 잘 할줄도 모릅니다 

소위 게임 두뇌 ? 남동생이 저더러 저는 게임두뇌가 없다더군요. 



레벨 6 자이언트 레벻 6 벌룬 레벨 3 용 

레빌 6 아처는 되어야 쓸만하다는거 누구든 모르는거 아닙니다 


근데  레벨 딸리면 조합이라도 잘 하고 뭉쳐서 넣지말고 한번에 안죽게 뿌려서 내고 

이번 클랜전이 강하명 어차피 별 한개는 똑같으니까 상위권에서 별 1개 따느니 하위권에서 별 3개 채우는게 낫죠 . 




정치력이란게 있어요. 

선거구 개편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이루어지기 전에 현실에 깔린 판이라는게 있어요. 

다 내맘 같으면 좋겠지만. 안되는 병력이라도 일단 끌고 가야하는 겁니다. 


괜히 전략공천이있는게 아니고 

처 뛰쳐나간 애들 탓도 해야하지만 붙잡기도 해야하는거고 

착한놈 나쁜놈을 떠나서 기본적인 스킬이라는게 또 있는겁니다 


야권 분열 쯧 쯧 한다고 해결되지않아요 


여권이 성완종을 저렇게 잔인하게 버리는 것 처럼 야권이 해주길 바라는 건 아닙니다. 세상이 그렇게 모아니면 도가 아니잖아요. 


큰 그림은 국민이 만드는 거예요 박근혜가 토론때 그것보다 멍청했어도 좋아할 사람들은 좋아하는거고

한나라당은 박근혜를 대선후보로 냈을 겁니다.

근데 총선 같은 전략은 선거 운동때 뭘 해야 하는지는 - 그게 비록 터널 디도스 사태나 어르신들 태우는 버스나 카톡의 유언비어가 아니라 하더라도 

가지고있는 인력을 총 동원하고 잘 정리해서 전투를 치러야 할 교활함 혹은 전략이 있어야 하는거죠 . 



한나라당은 잃을게 많습니다. 

민심이아니라 그들 개개인이 잃을게 많아요 


민주당은 국민 눈치를 그래도 봅니다 . 근데 그 눈치 새누리당은 더  잘 봐요 .

보수적이라는 건 현재 상황에서 크게 벗어나고 싶지 않은겁니다 사람들은 민주당에 나라를 맡기기가 불안한거예요

착한놈인데 불안한거예요. ( 콘크리트 말하는거 아니구요 ) 


지난 총선도. 이번 재보궐도. 전략을 잘 썼으면 

이기진 못했어도 전보다는 성적이 더 잘 나왔을거예요


대선도 마찬가지. 아쉬운 점이 많았지요 


김대중 노무현이 정말 대단한 사람이었던거고

카르텔로 묶여있는 저 정치집단은 갈수록 견고해지고 있는거고요. 

이런 상황인데도 개인 지지도를 잃지 않고 있는 문재인이 대단한겁니다. 


민주당은 아마추어예요. 아직 지들끼리 지지고볶고 있는데 

큰 그림을 국민이 그려주듯. 이제와 3년 남은 마당에 새로운 대선 주자가 야권에 등장하긴 어려울거고. 저인물 너무 아깝고. 야권에 단독으로 이만한 지지를 받았던 ( 지난 대선때 팔다리 다 잘린채 엑스맨을 품고 선거운동했음에도 불구하고 ) 사람이 또 없고 


자리 챙겨달라는 애들 다독여 챙겨주고

전략공천 해달라는 애들인데 세력이 있고 이름이 있고 하면 
지금 당장 쓰기에 더 공격적인 인물이면 또 쓰고 

그래야해요 


정동영 그렇게 판 엎었어도 대선때 필요하면 데리고가야하고요 

정말 싫은 김한길이지만 걔도 마찬가지예요 



다카키마사오 이름이 나왔을때 한나라당 콘크리트는 아 저 볼드모트 이름이 드디어 나왔군 우린 틀렸어 가 아니라 무섭게 뭉쳤어요 


왜 이렇게 일희일비하는지 모르겠어요 여기만 지금 난립니다 



어차피 1년짜리 조그만 판 가지고 잘해온 당대표 누가 흔드는지 보고 그사람이나 쪼고 


해오던대로 박근혜 대선자금 수사 강력히 요구하면 되는거예요 


야권 지지자야말로 너무 작은일에 좀 초연해질 필요가있고 

대신 국민들 탓도 탓이지만 전략을 바꾸고 배워야 할 필요가 있어요 .


한나라당이 복지를 들고나섰어요 걔네가. 그게 말이되요 ? 
똑같이 거짓말 하자는거  아닙니다 그만큼 

기발하고 먹혀들만한 전략을 짜야한다는 거예요 


임팩트. 점점 강해지고있어요. 그저 힘을 모아야하는거예요 


김대중도 노무현도 쉽게이기지않았어요 역사상 다시 나오기 힘든 그 인물을 가지고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