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테리어 관련과 졸업예정인 취준생입니당..
매번 설계회사만 면접보다가 오늘처음으로 스타일링회사에 면접을 봤는데
이 회사는 잡지 표지/내지 촬영과 홈인테리어/리모델링을 하는 회사고 어시스트를 뽑는중이더군요
문제는 월급이 수습30 3개월 이후에 80이구요.. 1년후엔 100으로 올려준다고 하더라구요ㅋㅋ
박봉중에 박봉이죠...ㅋㅋ설계회사들은 적어도 연봉 1800에는 맞춰주던데ㅜㅜ
원래 이쪽일이 박봉이라는 말은 하도 들어서 알고는 있었는데..ㅋㅋ이정도 일줄이야..ㅋㅋ 다른회사들도 그런가요??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지금 어리기때문에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요 (지금 23..내일 24..ㅜㅜ)
지금아니면 못할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부모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쉽게 포기가 안되네요ㅜㅜ
일이 힘들고 정말 밤낮없이 일할거라는거 알고있는데ㅜㅜ 제가 잡지를 정말 좋아해서 잡지 촬영한다는게 정말 큰 메리트가 되서요
설계일하는 사람들 말로는 설계하면 코디도 다 한다고 하지만....다를거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아직 잘 모르고ㅜㅜ
에효..ㅋㅋ
멘붕 of 멘붕인데 쉽게 포기가 안됩니다...ㅜㅜ 도와주세요..
인테리어 선배님들 조언좀 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