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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가 선거에서 진 이유.
게시물ID : sisa_5902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hpdoit
추천 : 2
조회수 : 45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4/30 09:07:30

이번에 선거 4군데 했습니다.

서울 관악을, 인천 서구강화을, 광주 서구을,성남 중원.

관악을 서구을은 패인이 명백합니다. 질 줄 알았어여
하나로 뭉쳐도 못이길 새누리를 두개로 나눠서 이긴다?
못이깁니다. 당연한거에요.

성남 중원
여야가 한결같이 여당 우세로 찍은데는 이유가 있는법입니다
당을 떠나서 지금 새누리 당선된 신상진, 3선위원입니다.
3선이나 하다보니 많이유명하고 저번엔 0.56% 차이로 한끝차이로 진 인물입니다.
근데 토박이 조직이나 이런건 건재해서 야당 패배 확실햇던 인물이죠.

보시다시피 위의 지역들은 야당 패배가 확실한 지역입니다.
심판론이 안 먹혓다드니, 여당의 승리라느니, 인터넷과 현실은 다르다더니, 친노가 어쨋다드니 소리가 나오는데
다 헛소리에요. 기레기들이 그냥 그럴듯한 이유 붙인겁니다.


근데 정말로 이상한 지역 한군데 있습니다. 바로 인천이에요
이름값은 안상수가 좀 높긴 합니다. 근데 그걸로는 안상수가 싸논 거대한 똥이 더 커요.
제가 유일하게 야당 당선이 나올 수 있는 지역으로 볼 정도로요. 저라면 인천에 올인 치겟습니다.

근데 안상수가 되버렸어요.
이걸로 새정치는 선거전략을 재점검해야 합니다.
안상수의 인천시 막대한 부채에 대해 인천 서구강화을은 얼마만큼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가를 분석해야 해요.

인천 서구을은 지금 다시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네요.
안상수가 싸논 거대한 빛더미를 보고도 안상수를 뽑아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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