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지막 20대에 가장 환희에 찼던 오늘이여 안녕...
나꼼수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요.
20대 두번의 총선을 거쳤지만..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했어요.
비참하지만 눈물이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