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여름방학 때 문득 튀어나왔던 캐릭터, 목도리 사람 (http://todayhumor.com/?art_4748) 으로 8월말-9월 중순즈음까지 짧은 기간안에 작업해봤던 더미북입니다. 길지 않은 시간과 부족한 실력으로 작업했던지라 이야기가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라던지, 너무 관념적인 부분이라던지 하는 부분이 있어요 하하허허

 

굳이 제가 작품 해설? 설명? 따위를 덧붙이지 않아도 이야기의 전체맥락을 이해하는데 큰 무리는 없을 듯 하여 별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이 이야기를 보시고 본인이 이 이야기를 통해 느끼는 각자의 그 '무엇'이 저는 항상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혹여나 작가(....어색하군)의 의도(......거창하군)라거나 생각등이 궁금?하시면 언제든지 댓글로 여러말 남겨주세요.

혹은 여러 감상평도 저에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이야기도 언제나 환영이예요!

 

예게 유저 여러분. 항상 감사드려요ㅎㅎㅎ 열심히 해서 더 좋은 작업물들을 나눴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