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되는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 토너먼트 2015 월드챔피언십 현장에서는 블소 내 인기 캐릭터인 주리아와 남소유가 모습을 드러내 큰 호응을 얻었다.
두 코스어는 이날 행사장을 방문한 유저와 함께 다양한 포즈로 포토 촬영 타임을 가졌다. 남성 관객은 물론 여성 관객에까지 주목받으며 두 캐릭터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한편, 지스타2015와 맞물려 진행되는 블소 토너먼트 2015 월드챔피언십은 우리나라는 물론 중국, 대만, 일본 선수가 비무 최고수의 자리를 가리기 위해 경합을 벌이는 자리다. 현재 4강에는 한국 선수 3명이 오르며 블소 종주국의 자존심을 보여주고 있다.